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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켜고 보면 좋음) 


1.우리가 중고등학교 때 배웠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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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랄로피테쿠스 -> 호모 에렉투스(북경원인, 자바원인) -> 네안데르탈인 -> 호모 사피엔스(크로마뇽인)-> 현인류

- 근데 이건 90년 ~2000년대에 나온 해부학적 및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분석 결과... 
네안데르탈인은 현 인류와 전혀 다르다는 결과를 밝혀짐. 즉, 네안데르탈인은 현인류의 직계조상이 아닌 또 하나의 다른 존재라고 결론내림.



2. 90년대~2000년대 네안데르탈인 학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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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생인류의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왼쪽)와 네안데르탈(오른쪽)인 가상도.


- 위의 사진을 보면 알수 있겠지만, 호모 사피엔스의 두상이 현인류와 비슷. 네안데르탈인은 현 인류와 차이가 있음.

- 네안데르탈인이 호모 사피엔스로 진화했다면 이상할 것이 없지만....문제는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은 동일 시기에 공존했다는 것!
동시에 해부학적 결과 네안데르탈인은 현 인류의 조상이 아니라는게 밝혀짐. 
네안데르탈인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부터 갈라져 나온 하나의 다른 존재일뿐, 현생 인류 관계 없음


- 아래의 2009년에 방영된 EBS의 지식채널로 네안데르탈인에 하나의 관점을 보여줌, (이는 90년대~2000년대 중반까지의 관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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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 같이 인류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이 공존했기 때문에,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호모 사피엔스가 유럽/아시아로 대이동하여 (네안데르탈인은 유럽과 서아시아에서만 발견됨) 
네안데르탈인의 대전쟁에서 우리의 직계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을 결국 물리쳐 현재 인류만 남았다는 견해가 강세였음. 

네안데르탈인은 현인류의 조상인 크로마뇽인(호모 사피엔스)보다 힘이 월등이 세고,
두뇌용적도 비슷하거나 약간 더 컸음 (예전에는 호모사피언스에 비해 동일한 뇌의 크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네안데르탈인이 사용하는 도구가 우리 조상들(호모 사피언스)이 사용하는 것보다 좀더 후진적이어서 지능이 낮았다고 알려져있지만,
최근 발견되는 유적들로 보아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추측됨)에도 불구하고 결국 호모 사피언스에 밀려 멸종당했기에 미스테리하다고 대중에 알려짐. 

-사실 대전쟁은 흥미유발을 이유로 SF소설이나 만화에서 많이 차용되는 것이고, 
네안데르탈인은 우리의 조상(호모 사피엔스)에게  영역다툼 및 먹이다툼을 이유로 
소규모 싸움 으로 인해 점차적 멸종당했거나 빙하기때 자연도태되었다는 설이 있음.

*멸종에도 여러가지 썰이있음. 대표적으로는 빙하기 때 네안데르탈인은 강력한 근육을 유지하기 위한 칼로리 소모가 더 많았기에 
불리해 자동멸종했다는 썰, 성대 구조가 크로마뇽인보다 발성하기에 좀 더 불리하기에 동료들과 의사소통이 불리했다는 썰...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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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안데르탈인 가상도. 초기(위 4장)에는 쭈글거리는 피부에 흑발로 알려져있지만, 
최근(아래 6장)에는 매끈한 피부에 유색 머리카락도 가진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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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안데르탈인 가상도. 





3. 다시 뒤엎어진 네안데르탈인에 관한 최근 연구
- 예전부터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 사이 종간교배(interbreeding)가 가능성 시사하는 논문들은 많았음. 하지만 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았음.

- 2010년대에 들어 놀라운 연구 결과 발표. 네안데르탈인의 뼛조각을 갈아 DNA를 분석한 결과
현 인류의 약 2~3%가량의 유전자가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와 섞였다는것. 
신기한 것은 황인종(아시아인)과 백인종(유럽인)의 일부 유전자가 네안데르탈인과 일치하며 
흑인종(아프리카)에서는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아예 없음

즉 네안데르탈인은 호모 사피엔스와 교배하여 황인종과 백인종의 조상일 수도 있다는 소리..


-2014년 베르놋 박사팀이 네안데르탈인과 현 인류와는 관련없다는 주장을 했던 연구팀으로 
자신들의 가설을 뒷받침하기 위해 600여명의 DNA(게놈)을 분석했음. 
그 결과는 자신들의 가설과 정 반대로 나왔는데 유럽인(백인종)과 동아시아인(황인종)에 네안데르탈인 유전자가 들어있음을 확인되었고 
이 논문을 2014년 사이언스에 게제 (머리카락 생성 유전자, 피부 생성 유전자, 결핵성 피부염 발생 유전자 등이 네안데르탈인과 황/백인종이 동일) 

머리카락 생성 유전자 황인종/백인종의 모발이 흑인종과 다른 이유가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일 가능성이 큼. -> 흑인들 자연 파마머리 많은 이유

피부 생성 유전자네안데르탈인의 두꺼운 피부는 추위에 잘 견디게 해줌. -> 반대로 흑인들이 추위에 못견디는 이유

- 현생 인류 아프리카 기원설 파괴
기존의 아프리카 기원설은 1987년 미국 버클리대학의 레베카 칸 교수팀에 의해 정설로 받아들여짐. 
호모 사피엔스가 아프리카에서 나타나 4~5만년전 아시아로 진출, 3~4만년전 유럽으로 진출. 
1만8000~1만2000년전에 아메리카로 진출해서 네안데르탈인 등의 다른 종들과 경쟁을 해 
유일하게 살아남아 현생인류의 조상이라는 아프리카 기원설인데, 이는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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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3의 인류: 데니소바인의 발견
- 2008년 러시아와 몽골 국경 근처의 데니소바 동굴에서 자그마한 새끼손가락뼈가 발견.
- 이걸 DNA 분석했음. 그 결과 네안데르탈인과는 다르지만, 공통된 조상을 가지고 있고, 호모 사피언스와는 또 다른 인류가 발견됨.
-놀라운건 현인류와 DNA를 비교하였을 떄, 흑인/황인/백인에게서는 데니소바인의 DNA가 발견이 안됨. 
오직 파푸아뉴기니, 멜라네시아 등 남태평양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에게서만 동일한 DNA가 나옴. 
- 이 결과 데니소바인은 유럽과 아시아 대륙 곳곳에 존재했었고, 호모 사피엔스가 아시아/유럽으로 이동하기 전에 멸종된 것으로 추정. 
파푸아 뉴기니등 남태평양에 있던 계속 데니소바인이 남아있어 호모 사피엔스가 이동한 후 현재 남태평양 원주민들이 탄생.
- 데니소바인은 발견된지 얼마 안되서 계속 연구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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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네이쳐에 실린 런던 자연사박물관 크리스 스트링어 박사의 현생 인류 유전자 일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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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언스에 실린 인류 분화도 (위에서 부터 유럽인, 동아시아인, 남태평양인, 서부아프리카인, 남부 아프리카인): 아프리카인도 여러종류가 있는데, 흔히 말하는 부쉬맨으로 불리는 San이 이동한게 아니라 Yoruba계열 아프리카인들이 대이동한 것으로 보임


5. 2015년 현재
- 2008년 이스라엘 갈릴리 서부지역 마놋 동굴에서 55,000년 전 두개골 발견. 
아프리카 기원의 호모 사피언스의 특징과 초기 유럽인의 특징이 공통적으로 발견되어 학자들 주목해왔음
-마놋동굴 주변에는 네안데르탈인의 유적과 호모사피언스의 유적이 동일시기 공존하여 두 종족간에 교류가 있었음으로 보임
-2015년에 1월에 게제된 네이쳐 논문에 따르면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언스간의 이종교배한 것으로 보이며, 
아프리카에서 동지중해올라온 호모 사피언스는 유럽으로 바로 가지 않고, 따뜻한 동지중해에서 오랜시간(수천년이상) 있었고, 
이때 이 동지중해 (이스라엘 및 중동지역)지역에 번성해잇던 네안데르탈인과 이종교배한 이후에 
이 인류가 훨씬 나중에 유럽과 아시아로 대이동했다는 설을 뒷받침하는 유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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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쳐에 실린 마놋동굴 발견된 고대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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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네안데르탈인은 현생인류의 직계조상이 아니고 
아프리카 기원의 호모사피언스가 현인류의 조상이다라는 설이 수십년간 통념이었지만, 
이를 뒤엎는 연구결과들이 최근 3~4년 사이 쏟아져나오고있음.

1. 30~40만년전 : 호모 사피언스와 네안데르탈인의 조상이 각각 이종으로 갈라진 것으로 추정
2. 13만년전: 네안데르탈인이 완전한 종으로서의 진화 
3. 7만년전: 아프리카에 있던 호모사피언스가 유럽/아시아/오세아니아/아메리카로 대이동
4. 호모 사피언스 + 네안데르탈인 + 데니소바인 -> 현재 남태평양 원주민 
5. 5.5만년전 : 호모 사피언스 + 네안데르탈인 -> 현재 황인종, 백인종
6. 호모 사피언스 + 미지의 고인류 -> 현재 흑인종



p.s 김치맨의 조상
- 호모 사피언스 + 네안데르탈인이 이스라엘 부근에서 정착 후 한참뒤 서쪽으로 대이동한게 현재 백인종, 동쪽으로 이동한게 황인종.
- 동쪽으로 이동한건 인류학적으로 크게 2갈래 길로 이동. 하나는 인류학에서 '버마경로'라고 불리우는 인도양과 아시아 남쪽 해안 따라 이동하는 경로, 
두번째는 히말라야 산맥 북쪽을 택해 실크로드 거쳐 시베리아을 거쳐 내려오는 경로. 
- 전자가 남방계, 후자가 북방계. 한국인의 유전자는 30%가 남방계통, 70%가 북방계통 몽골로이드에 속함. 
(일본은 남방이 70% 북방이 30% / 중국북부는 대체로북방계, 중국남부는 대체로 남방계)
- 북방계 아시안(몽골로이드)는 마지막 빙하기때 갑작스럽게 시베리아/바이칼호근방에 갇힘
(안구 보호위해 눈꺼풀에 지방질이 많아지고, 쌍커풀 없어짐. 햇빛 얻기 위해 피부색변화(비타민D). 
체모 없어짐 (습기제거), 추위때문에 체온유지위해 돌출부분 작아짐(코, 성기 등). 
칼로리 소모 낮아짐. 칼귀, 생존력 늘어남(극한 추위/ 기아) 






요즘 정보글이 가뭄인데
흥미로운자료가 있어서 정리해봤다
다들 굳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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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밑바닥에서 글로벌로~ 발전소장 에르 :) 2017. 6. 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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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lbe.com/9524757535 1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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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인도네시아 플로레스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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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캐나다,인도네시아 공동연구팀이다 호모 사피엔스가 아시아와 호주를 이동해 간 증거를 찾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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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바닷가에서 여기까지 걸어오면 12시간 정도 걸린다

멀기도 하고 숨겨져있어서 보존이 매우 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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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약 25미터 넓이 40미터 거대한 석회동굴이다 

바깥날씨와 달리 안에는 서늘하다 공기순환도 좋고 햇빛도 잘들어오고

사람이 살기에는 딱! 좋은 동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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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굴이 발결된건 1965년이었다 
한 신부가 여기서 인간의 뼈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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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9명 정도 뼈가 나왔다 그중에 어린아이의 것으로 보이는 두개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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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뼈가 노무 작아서 어린애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원래 작은 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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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발굴된 두개골의 이름은 LB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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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06cm 몸무게 약 30kg 25세에서 30세사이에 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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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8천년전쯤 살았던 여자 
호모 사피엔스와 같은 시대에 살았다
헌데 이들은 노무 작았다
이 여자는 우리와 같은 종일까? 아니면 다른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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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섬에 살고있는 원주민들의 조상이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키를 연구해보면 전~~혀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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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키...작은 몸.. 잘발달되지 못한 턱
별명은 호빗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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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 좆만했는데 심지어 두뇌도 작았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침팬지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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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년전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의 뇌용량은 450cc밖에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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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년전 호모 에렉투스의 뇌용량은 90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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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년전 호모 하이 델베르겐시스의 뇌용량은 1250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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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의 뇌용량은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보다 못한다
그런데 200만년은 더 늦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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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용량이 작으면 지능이 떨어지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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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를 알아수없는 뼈 무더기 호빗들과 같이 살았던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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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코끼리의 친척뻘이 되는 스테고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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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테고돈의 뼈는 호빗이 살았던 동굴에서 함께 발견되었다
스테고돈은 어떻게 동굴안으로 들어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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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만한 호빗이 800kg에서 1000kg나 나가는 스테고돈을 잡을수없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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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운좋게 스테고돈을 거저잡는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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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짐승을 분해할려면 도구가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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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의 도구들은 200만년전 돌도끼와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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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호모사피엔스도 이런식으로 도구를 만들었다
하지만 호모사피엔스의 기술이 호빗보다 더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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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키 작은 두뇌 이들은 이 섬에서 최소 만년전까지는 살았다 
아마 이들은 생태계에서도 지위도 매우 낮았을것이라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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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이들은 어떻게 이 섬에 들어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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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존재는 바다때문에 더 설명이 안된다
심지어 빙하기 간빙기 심지어 대륙이 움직일때도 단 한번도 육지와 붙은적이 없는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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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이의 뇌를 가진 호빗이 어떻게 이 바다를 건너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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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술을 가지고 이 바다를 건너는데 얼마나 걸렸을까?
이 바다를 건너야할만큼 절박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풀어야할 문제는 아직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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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인류는 불도 사용했다 함께 사냥한후 사냥감을 동굴안으로 가져오는데는 협력이 필요했다
이들의 지적능력은 결코 떨어지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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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두뇌는 그렇다쳐도 한가지 의문이 남아있다
그들은 왜이리 좆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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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호빗과 살았던 코모도 도마뱀은 지금도 살고있다
보통 도마뱀보다 훨씬 크다 호빗은 이새끼보다 훨씬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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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이 한정되었을때 큰 신체는 골칫거리가 된다는 섬의 법칙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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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법칙이란 원래 큰 동물은 몸집이 작아지고 작은 동물은 커진다 
호빗은 작은 코끼리와 거대한 황새 그리고 3미터나 되는 코모도 도마뱀에게 둘러싸여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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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힌 섬에서는 열량을 많이쓰는 뇌가 작아지는게 생존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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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의 송곳니는 호모 하빌리스와 호모 에렉투스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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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금니는 호모 사피엔스와 유사하다 
호빗은 이들 모두의 중간의 특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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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까지 생각했던 인류의 기원설이다
약200만년전 호모 에렉투스가 아프리카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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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오랜 세월을 거쳐 유럽과 아시아로 퍼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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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만년전 아프리카를 탈출한 호모 사피엔스가 전세계로 퍼져나간다
우리 현생인류는 이들의 후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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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호빗이 호모 에릭투스의 후손이라면? 시나리오는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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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온 초기 이주자 호모 에렉투스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각각의 지역에서 번성하고 교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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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레스 섬의 호빗도 그중의 하나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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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만년전 어느날 호빗은 사라진다  
등장만큼 퇴장도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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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층을 살펴보면 그들의 멸종이 어느정도 짐작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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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윗층에 코모도 도마뱀과 현인류의 화석이 발굴된다 
스테고돈과 호빗의 화석은 맨 밑층에 있다 
그 중간에 화산재가 쌓여있는 퇴적층이 있다 
호빗의 멸종은 화산폭발과 관련이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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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폭발은 온 섬을 잿더미로 뒤덮을 정도로 거대한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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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 위기를 본능적으로 느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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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인류는 자신의 뇌를 줄여가면서까지 환경에 적응하면서 살아나갔다
하지만 한계가 오자 결국 멸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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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이름은 호모 플로레시엔시스 플로레스섬의 인류라는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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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탄자니아 
피오나 박사는 탄자니아 숲에서 침팬지의 둥지생활을 연구하는 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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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 둥지생활을 접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침팬지가 되어보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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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는 평균 3미터에서 12미터 나무에 둥지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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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는 날마다 둥지를 짓는 특성이있다 
피오나는 둥지 290개정도를 해체한후 침팬지가 어떻게 둥지를 짓는지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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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편하다
사실 나무위가 더 안전하고 편안하다 그런데 초기인류는 왜 내려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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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440만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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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계통에서 갈라져나왔고 300만년쯤 흐른시기다
인류는 아직 나무에서 내려오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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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류보다는 침팬지에 가까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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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초원은 맹수들로 살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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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곳은 안전하고 나무열매등 먹을것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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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은 440만년전 살았던 성인 여성의 것이었다 
아르디피테쿠스 줄여서 아르디라고 부른다
아르디는 침팬지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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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아르디의 발이다 인류의 발과는 전혀 다르다
엄지발가락이 벌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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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땅보다는 나무에서 살기에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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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가끔땅에 내려오는 경우도 있었다
이들은 가끔 서툴게 두발로 걸어왔다
인류보다는 침팬지에 가까운 모습인데도 불구하고
이들을 인류의 계보를 넣는 이유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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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조건중 하나는 두발로 어떤 목적을 향해 걷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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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침팬지의 치아다 큰 송곳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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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침팬지계통에서 떨어져나올때부터 치아의 크기가 줄어들었다 
아르디도 당시 다른 영장류보다 작은 치아를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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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가 점점 건조해지고 아르디에게 종 전체의 운명을 건 선택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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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두발을 선택했다 숲이 줄어들어 경쟁이 극심해진 어느 무렵이었다 
간신히 걸을줄 알았던 그들은 위험한 초원으로 비틀거리면 한발 한발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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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나온 인류는 어떻게 살아갔을까? 
맹수에게 시달리고 먹이때문에 다른 인류와 경쟁했다...
하지만 사라지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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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탄자니아 라에톨리 발자국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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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의 주인공은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발가락부분과 뒷꿈치 누른부분이 오늘날 인류와 거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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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의 어른이 길을 가는데 어린아이가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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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로 숲을 나왔던 인류에게 끝없는 도전이 펼쳐졌다
그리고 전 지구 구석구석 안가는데 없는 인류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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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에 산 침팬지와 위험속으로 나간 인류의 운명은 완전히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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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선택이 오늘의 우리를 만들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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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밑바닥에서 글로벌로~ 발전소장 에르 :) 2017. 3. 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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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양인은 왜 나타났고 왜 백인들과는 다른 외모와 체격을 가지게 되었을까?


그 근본을 이해하고 동양인으로서 무한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게 될


근원을 알아보도록 한다.






아래는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평균적인 갓양녀와 똥송남의 전형적인 사진이야.


어느 한쪽이 더 아름답다거나 더 우월하다던지 하는 건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어쨌든 왜 차이가 나타나게 되었는지를 알아보자



대략 10여년전까지 인류학자들 사이에 왜 인종간 차이가 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두가지 설이 있었어



일단 모든 일류학자들이 동의하는 건, 유라시아 대륙으로 들어온 첫 인류는 백수십만년전의 호모 에렉투스 였다는 거야.


최근 인간의 머릿니에 대한 유전자 검사결과 인간의 이는 대략 112만년전에 분리되어 헤어졌던 걸로 나와,



다시말해 아프리카에서 서남아시아로 호모에렉투스 일부가 이주를 했고, 그에 따라 이도 동족간 이별을 하고 각각 다른 진화과정을 거쳤다는 거야.


아래는 112만년전 아프리카를 떠나서 아시아 유럽으로 들어온 고대 호모 에렉투스 아재야


한국에서 초기 구석기시대인 이라는 바로 그 아재야.


어쨌든


인종간 차이에 대한 첫번때 이론은 멀티리전 띠오리야


다시 말해 백만년전 이주해온 호모에렉투스가 유럽과 아시아에서 각각 진화를 다르게 해서 현생 인류가 되었다는 이론이야


또 다른 이론은


"아프리카 탈출' 이론이야,


이건 대략 6만년전 현생 인류가 아프리카를 탈출해서 아시아로 들어온 후 2만년 정도 머물면서 적응을 한 후 


대략 4만년 전에 유럽과 아시아에 들어갔다는 거지




전자에 의하면 지금 인종의 뿌리는 백만년이 되는 셈이고


후자에 의하면 백인 아시아인의 차이는 불과 수만년이 안되었다는 거지




학계에서는 전자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인종차별 주의자로 몰리기도 했었어


백만년이 차이가 난다는 건,


백인 동양인 흑인 간의 차이가 사실상 종이상의 차이가 난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으니까


백만년이면 새종이 나오고도 남는 기간이야.



후자, 아프리카 탈출 이론, 다시 말해 백인 아시아인의 분리는 수만년도 안되는 최근이다 라는 것이 지난 20년간 정설이었어






그럼 왜 백인 동양인은 외모나 성격이 그렇게 차이가 날까?




현재는 유전학이 발달함에 따라 무엇이 맞는지 그림이 어느 정도 그려지고 있는 시점이야





백인 동양인의 차이가 나게된 이유의 첫째는 아래 지도에서 보듯이 유럽이 아프리카에서 가깝다는 것이 결정적이야


인간은 항상 새롭고 더 진화된 종족이 아프리카의 극심한 기후에서 발생 한 후 유라시아 대륙으로 들어온다는 거지


유럽이 거리 상 아프리카에서 가까우니, 더 경쟁이 심하고, 더 최신의 인류가 자리를 잡고


반면 거리가 멀고, 고인종이 숨을 숲과 정글이 많은 아시아에는 더 고인류가 남을 확률이 높다는 거지





또 다른 이유는 유럽과 아시아의 기후 차이야


서안해양성 기후인 유럽은 더 온화하고


아시아는 더 습하고 더워서


각자 지역 기후에 맞는 변화가 추가로 일어난다는 것이야.







자아, 그럼


인류사에서 똥송의 극대기는 언제였을까?


지금 한국인의 체격이 유럽인들과 차이가 나고 외모가 뒤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행이라고 생각을 해야해


대략 30만년에서 4만년전 아시아에 태어났더라면 지금 보다 백배 정도 더 차이가 나는 상태였어









대략 70만년 정도전에 아래 데니소바인이라고 불리는 아재는 아프리카를 나와서 유럽  아시아로 들어오게 돼



하지만 대략 30만년전이 되면 네안데르탈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아재가 진화를 해서 유럽에 들어와


이제 유럽은 데니소바인 아재는 쫒겨나고 아래 네안데르탈 아재가 지배를 하게돼


최근 3만년전까지 거의 30만년을

그럼 30만년전에서 4만년전 아시아로 가면 어떨까?


아프리카에서 거리가 먼 아시아는 경쟁이 훨씬 덜 심해서


아래 데니소바인 아재가 여전히 살고 있어

아시아에는 그것도 부족해서 112만년전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아프리카를 떠났던 호모에렉투스 아재도 살고 있어


아시아 일부에서는 이것도 부족해서 호모에렉투스 아재가 키가 1미터로 줄어든 호모플로렌시스 아재도 현지화 된 형태로 만년전까지 살고 있었어

그럼 현생 인류도 똑 같은 원리가 적용되었을까?


어느 정도는 그런 것 같아



아래는 현생 유라시아인의 몸속에 포함된 고대인 유래 면역 유전자의 빈도를 보여주는 그림이야


푸른색에서 붉은 색으로 갈수록 이 고대인에서 유래된 면역 유전자가 많다는 거야


그림을 보면 경상도 전라도와 일본인, 그리고 파푸아 뉴기니아 인 등 유라시아 대륙의 가장 오른쪽 끝 인종들이 가장 많은 고대인 면역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볼수 있지?


결국 우리 똥송들은 몸속에 더 많은 고대인 유전자가 남아있을 확률이 높다는 거야


백인 보다, 그리고 흑인보다



여러 화석 증거는 네안데르탈 인 등 고대인이 현생 인류 보다 훨씬 달리기나 뜀뛰기를 못했다고 보고 있어, 다리도 훨씬 짧고,



대신 우리가 가진 고대인류의 면역 유전자는 우리가 아시아의 토속병에 잘 저항해서 살아남게 도와준거야.


그리고 이 고대인 유전자는 백인은 물론이고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흑인과 비교해도 10% 이하의 차이만 나고 있어


다시 말해, 우리 몸속에 고대인 유전자가 남아있다고 해도 백인과는 몇% 이내 차이일 뿐이고, 아프리카인과도 별 차이가 안난다는 거지.






세줄 요약


1. 유라시아 대륙 가장 끝 아시아인의 몸속에는 네안데르탈, 데니소반 등, 수십만년전 원시인의 유전자가 백인 보다 좀 더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2. 네안데르탈 인 등 고대인은 현생인류 보다 달리기 , 뜀뛰기를 매우 못했다, 



3. 고대인류의 면역 유전자를 백인 흑인 보다 우리가 더 가지고 있다, 우린 짱짱맨




이 후 백인과 우리를 가르는 눈 색깔, 머리털 색깔 얼굴 모양 등의 변화는 나중에 적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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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밑바닥에서 글로벌로~ 발전소장 에르 :) 2016. 12. 26. 18:38
  • ㅂㅂㅂ 2021.07.16 17:35 ADDR EDIT/DEL REPLY

    똥송남 사진이 왜 하필 박원순 서울 시장님인가...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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