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 선보이는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단지 ‘오남역 서희스타힐스’가 이달 중 착공을 앞두고 있다.
지난 6월 1단지와 3단지의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이 완료된 이후, 9월 착공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근 부동산 관계자뿐만 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 거주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계약축하금과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의 마지막 특별혜택이 제공되면서 수요자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에서 지상 31층까지 34개 동으로 구성되며, 1단지 1,308세대, 2단지 1,080세대, 3단지 1,056세대의 총 3,444세대로 남양주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용면적은 59㎡에서 84㎡까지로,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또한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이 단지는 수도권 동북부 광역철도망 확충과 다양한 교통 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4호선 오남역이 위치해 있으며, 오남역에서 두 정거장만에 서울로 진입할 수 있는 등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더불어 8호선 및 9호선 연장선과 GTX-B노선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교통 환경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덕송~내각 고속화도로와 구리포천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노원구 및 강변북로 진출입이 용이해, 서울 접근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교육 환경 또한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양지초, 오남중, 오남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교들이 자리해 있으며, 시립오남도서관과 시립진접푸른숲도서관 등의 교육 인프라도 풍부하다.
또한 철마산과 오남저수지, 왕숙천, 천마산시립공원 등 자연환경과 인접해 있어 숲세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점도 주거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교통 호재와 숲세권, 학세권을 두루 갖춘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착공 소식 이후 홍보관에 대한 방문이 급증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